배너
로고
배너
전체기사
현장고발   환경정보   환경산업   환경정책   취재현장 로그인 회원가입
에코파일
현장고발
환경정보
환경산업
환경정책
취재현장
인사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광고/제휴 안내
창간 축하
기사제보
에코파일 > 취재현장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속보/ 화성함백산추모공원 '공사비 부풀리기' 감사 제기
화성시, 첨단 화장로 설치 약속 깨고 하자투성이 일본제 설치 '주민 반발'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22/05/16 [09:49]

 

 

속보/ (이그린뉴스 = 안일만, 한성덕 기자) 화성시가 함백산추모공원에 화장로 시설을 하면서 공사비를 크게 부풀렸다는 사실 여부에 대해 감사원 감사나 검·경의 내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주민들에게는 최첨단 화장로 설치를 약속하고, 독일과 일본 등 해외 벤치마킹까지 하고도 후진기술의 일본산 대차식 값싼 화장로를 선정, 설치한 데다 실 공사비가 많이 부풀려진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6개 지자체가 공동 출자한 화성함백산추모공원 화장시설비에 투입된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 등을 모두 합쳐 1,714억 원, 이중 13기의 일본제 화장시설비는 100억 원에도 못미치기 때문이다.  

 

이그린뉴스 취재결과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건축, 토목, 조경 등 공사비를 1000억 원 이상 수주해 공사를 한 것이라는데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의 연건축 면적 5,000여평의 건축비가 평당 700만 원 이상으로 아파트 건설비보다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본산 대차식 화장로의 공사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화장로 13기 시설비는 기당 수입가 3억 9천만 원에 부대시설비를 합쳐 7억 원으로 90여억 원만 들어갔을 뿐, 1600여억 원이 건축비와 토목 조경비 등의 명목으로 마구 부풀려진 것으로 의심 받고 있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첨단이라는 화장로가 화장시간이 선진형 자동낙하식 화장로에 비해 오래 걸리는 데다 설치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설을 보강해야하는 등 문제 투성이라는데 있다. 

 

유해를 태우기 위해 1,000도까지 가열하는 판은 유골을 수습하려면 냉각 시켜야 하기 때문에 2시간이나 소요된다.

 

게다가 관을 올려놓는 슬레이트 판은 고온과 냉각이 반복되면서 얼마 사용하지 않아 균열이 생기기 마련이어서 유골 수습과정에서 타인의 유골이 섞이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비해 자동낙하식 독일형 화장로는 850도의 일정한 온도에서 40분이면 유골 수습처리가 완벽히 끝나고, 유골 수습과정에서도 섞일 우려가 전혀 없다.

 

일본산 수입화장로는 배출 시설 하자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화장시설의 내구 연한이 25년인 선진형 자동 낙하식과 달리 5년도 채 되지 않아 시설보강비를 해마다 쏟아 부어야 하는 등 돈먹는 하마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대해 화성함백산추모공원 관계자는 "시공 주간사였던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턴키베이스로 일본산 대차식 화장로를 설치한 것이어서 해외 벤치마킹을 하고도 왜 일본산 대차식 화장로가 선정되었는지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고 했다. 

 

주민들은 첨단 시설을 약속한 화성시가 대기오염 배출 농도 실시간 전광판 공개 약속까지도 지키지 않고 있다며, 부풀려진 공사비와 하자투성이의 일제 화장로 수입 선정경위 등에 대한 상부 기관의 엄밀한 조사를 바라고 있다. 

 

환경지킴이 이그린뉴스는 구독료와 광고로 제작됩니다.

                         계좌 신한은행 이그린뉴스 140-010-124207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2/05/16 [09:49]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배너
배너
광고

포토뉴스
주간베스트 TOP10
  인사말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창간 축하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로고 (주)이그린뉴스(신문사업 .인터넷신문사업)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41길 152 발행인·편집인:안일만 청소년보호책임자:김기석 ☎02)786-0571 FAX:02)786-0573 등록일:2013.7.5 등록번호:서울.아02721 사업자등록번호:110-86-06528 게재된 제휴기사 및 외부 칼럼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2013(주)이그린뉴스.All rights reserved.
Contactwith:ilman@egre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