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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가능정수장 염소가스시설 위험 노출 방치...사고 우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현대식 소독 안전 설비 도입 제안
 
김일영 기자 기사입력  2022/05/17 [14:19]

(이그린뉴스=김일영 기자)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수돗물 정수시 소독용으로 사용하는 맹독성분의 염소가스 보관 시설이 접근이 쉬운 외부에 노출돼 있어 사고우려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국민의힘)는 오늘 (517) 한 언론이 제기한 염소가스 시설 부실관리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의정부 가능정수장 염소가스 저장소를 직접 찾았다.

 

김동근 후보는 "맹독성으로 분류되는 정수장의 염소가스의 저장실이 바로 인근 13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일반 주택가에 위치해 사고위험 우려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시설의 안전관리 대책 수립을 제안했다.

 

가능정수장의 소독설비는 염소가스를 이용한 소독 방식을 사용중인데 이 정수장 염소가스 저장실 입구는 지역주민들의 접근이 쉽도록 노출돼 있다.

 

그러니까 소량에도 독성이 강한 염소가스는 화학물관리법에 의해 엄격히 관리해야 하지만 저장 시설이 주택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도 안전관리는 허술해 사고 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다는 얘기다.

 

이에 김동근 후보는 "주민의 안전은 그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다."며 "의정부시장이 된다면, 안전성이 강화된 현대식 소독설비 도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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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7 [14:19]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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