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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가좌역세권(성산/연남동) 재개발사업 순항, "지구지정 심의 착수"
가칭가좌역세권(성산/연남동)도시정비재개발추진위원회,지구지정 입안서 제출 완료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22/06/26 [09:24]

속보/(이그린뉴스=안일만 대기자) 도시정비구역지정 입안을 위한 주민동의서 탈취사건을 놓고 경찰의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가좌역세권(성산/연남동)재개발사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가칭 가좌역세권(성산/연남동)도시정비재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임종화)는 최근 한 직원의 주민동의서 탈취에도 불구하고 토지 등 전체 소유자의 52% 동의서를 다시 받아내 지난주(6월22일) 마포구청에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검토 제안서 접수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에 추진위원회는 이를 환영하는 플래카드를 동네 한폭판에 내걸고 땅소유주 등 주민들에게 알렸다.

 

추진위원회 임종화 위원장은 "직원의 주민동의서 탈취사건으로 재개발사업 추진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히려 땅 소유자 등 예비 조합원들이 똘똘 뭉쳐 과반수 이상의 동의서의 정족수를 채우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했다. 

 

이 재개발조합의 도시정비구역지정사전검토 제안서 제출은 올해 1월부터 주민 동의서를 받기 시작해 5개월 만에 이뤄졌다. 

 

이는 현재 추진중인 서울 인천 경기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역세권 도시정비사업 가운데 상위권을 향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동의서 탈취로 차질이 예상됐던 재개발사업이 이처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앞으로 정식으로 구성될 조합 구역내 토지 등 소유자들의 똘똘 뭉친 협동심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가좌역세권(성산/연남동) 재개발지구에는 분양가 기준 약 2조 원 규모의 3,670 세대의 고층 아파트(35층)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주민동의서 520장 탈취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피의자 김모씨와 고소인, 참고인 등을 상대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그 수사 결과의 검찰 이송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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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26 [09:24]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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