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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환경과 생명 2]자연계의 순환
생물종은 약 100만종에서 1억종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13/07/29 [11:02]
 
 
 
생명체를 유지시켜주는 자연계 순환
 
생물학자나 과학자들이 추정하는 지구상의 생물종은 100만종에서 1억종에 이른다.
 
그렇다면 인간이나 동물등 지구의 생명체들의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요소는 무엇일까?
 
자연계의 순환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 신선한 공기와 물의 공급이 차단되고 하수도가 막힌다면 얼마안가 질병이 발생하여 사망자가 속출할 것이다.
지구는 어떻게 이러한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가?
탄소와 산소, 질소와 같은 물질들이 자연계에 순환하기 때문이다.

1)물의 순환

물은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물질이다.
물은  태양열에 의해 증발해 대기층으로 올라간다.  대기층으로 올라가 깨끗해진
수증기는 서로 영겨붙어 구름이 형성 된다. 
그 구름은 비나 우박 진눈깨비 눈의 형태로 땅에 떨어져 순환을 마친후 다시 증발한다.
 
 이런 방식으로 재활용되는 물의 양은 매년 지구표면을 80cm 높이로 덮을 수 있을 만큼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 산소의 순환

생명의 유지를 위해서는 호흡을 통해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쉬어야 한다.

70억에 달하는 사람과 수많은 동물이 숨을 쉬고 있는데도 대기에서 산소가 고갈되거나 이산화 탄소가 포화상태에 이르지 않는 이유는? 산소의 순환에 그 해답이 들어 있다.

식물은 광합성 작용에 의해 우리가 내쉬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그 이산화탄소와 태양에너지를 사용하여 탄수화물과 산소를 만들어 낸다. 우리가 산소를 들이마실 때 그 순환이 끝난다.

3) 질소의 순환

지구상의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는 단백질과 같은 유기분자가 반드시 생산되어야 한다.

그러한 분자가 생산되려면 질소가 반드시 필요한데 대기의 약 78%가 질소로 이루어져 있다. 질소는 번게에 의해 식물이 흡수할 수 있는 화합물로 바뀐다. 식물은 그러한 화합물을 이용해 유기분자를 만들어 낸다. 따라서 그러한 식물을 먹는 동물도 질소를 섭취하게 된다.
 
결국 식물이나 동물이 죽으면 박테리아가 그안에 있는 질소 화합물을 분해시킨다
그러한 부패과정을 통해 질소가 토양과 대기로 돌아가 순환이 끝난다.

물의 순환 산소의 순환 질소의 순환 등 자연계의 이런 순환과정에서는 오염물질과 소음이 전혀 발생되지 않는다. 자연계의 순환은 완벽한 재활용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인간은 뛰어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재활용이 불가능한 유독성 물질까지 해마다 수 없이 많은 량의 환경 오염물질을 만들어내고 있다.
 
가정이나 산업체에서 배출하는 폐기물은 매립지로 가면 탄소에 비해 20배이상의 온실효과를 높이는 매탄가스를 배출한다.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은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의 기후변화로 이어지고있다.

이때문에 지구 곳곳에서 폭우와 폭염 폭설 폭풍 등 환경재앙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후 변화와 환경재앙 
 
 태양계에서 지구는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최적지에 위치해 있다고 과학자들은 밝히고 있다. 지구상에는 인간이 필요로 하는 공기와 물 먹거리 그리고 에너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이 소비하는 화석연료의 사용량이 산업화와 더불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른바 온실가스의 배출량 증가로 기온이 높아지면서 남극과 북극 등지의 빙하가 녹아내려 기후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국제사회는 기후변화 협약을 통에 이러한 지구온난화 현상을 막는다며
이에대한 대안들을 제시하는 등 대책마련을 서둘러 왔다.

유엔산하 Ipcc 연구보고서를 보면 산업화가 시작된 지난 1850년 이전에는 기온의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지구의 온도는 평균 섭씨 0.8도나 올라갔다고 한다.

이에비해,우리나라의 경우는 기온이 섭씨 1.5도이상 올라갔다는 중앙기상대의 분석이고 보면 그 심각성에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이 때문에 기후 이변으로 재앙에 가까운 갖가지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이 유엔보고서는 이 상태가 방치될 경우 2050년까지 지구의 온도가 2도에서 6도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IPCC는 섭씨 2도 상승을 한계점인 tipping point 로 잡고 있는데 이 범위를 넘기면 지구의 기후 변화는 심각한 수준에 달해 인간의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위기상황을 불러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기온이 한계치를 넘어 6도까지 올라가도록 방치할 경우 그때는 어떠한 해법도 필요가 없게 되는데 그 결과 지구상의 거의 모든 빙하가 녹아버려 해수면의 높이가 1미터 가까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해안가의 도시는 거의 사라지고 농작물 피해는 물론 마실물 조차 구하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도 더욱 강한 토네이도와 예상치 못한 강한 바람과 폭우 폭설 등의 환경재앙으로 인간의 생존자체가 큰 위협을 받게될 것이라고 IPCC는 경고했다.

우리나라도 해마다 겨울엔 혹한이 여름엔 국지성 폭우와 호우가 닥치고 있다.

겨울의 혹한은 빙하의 녹음 현상이 심화되면서 찬공기가 남하하기 때문이이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현상은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이 가져온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환경재앙을 사전에 막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계는 기후협약을 구성해 탄소배출량을 지난 1990년의 20% 수준으로 감소시키자는 대안들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중국 인도 러시아 브지질 등 신흥 경제개발 4개국은 물론 유럽을 제외한 대부분 나라들의 이해관계로 서둘러서 해결해야할 지구 온난화문제가 이렇다할 진전을 보지
못한채 표류하고 있다.
 
바로 여기에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더욱이 태양광이나 풍력 ,바이오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로 탄소배출량 감소에 앞장서 왔던 유럽연합의 국가들도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신재생 대체에너지 개발 및 보급 확대에  발목이 잡힌 상태다.

이 때문에 이 지구는 화석 연료에 의한 탄소배출로 야기되고 있는 기후변화,
즉 온도상승에 의한 환경재앙의 깊은 터널로 빠져 들고 있다.


 

 
지구를 잘 가꾸고  돌보아야 할  우리 인간이  지금까지 저지른 이런 환경오염 행위는 
지구의 존재 자체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땅을  잘못 관리해온 책임이 우리 인간에게 있는 만큼  어떠한 환경재앙이 닦치더라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지구를 파멸시키는자를 파멸시킬것이라는 한 성구의 경고를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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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29 [11:02]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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