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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금융사고 급증, 우리은행 1,131억 원 1위
 
김기석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12:33]

 

(이그린뉴스 = 김기석 기자) 횡령 및 유용·사기·배임 등 으로 인한 시중은행의 금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6년간(2017~2022.7) 시중은행의 금융사고(횡령 및 유용·사기·배임·도난 및 피탈) 건수가 총 210, 금액은 1,982억 원에 달한다.  

 

사고 유형별로는 동기간 횡령 및 유용이 114(1,009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사기가 67(869억 원), 배임이 20(99억 원), 도난 및 피탈 9(38천만 원)순이었다.

 

금융사별 발생건수는 신한은행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각각 28, 국민은행 27, 농협 23건 등 순이었다.

 

금액별로는 우리은행이 1,131억 원으로 1위였고, 하나은행 159억 , 신한은행이 141억 원, 농협 139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강병원 의원은 반복되는 은행권의 금융사고는 은행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금융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은행은 내부통제를 강화하겠다고 이야기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면서 필요하다면 금융위나 금감원 등 금융당국이 직접적으로 개입해 유사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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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1 [12:33]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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