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전체기사
  대기   토양   폐기물   생태계   소음 로그인 회원가입
에코뉴스
대기
토양
폐기물
생태계
소음
인사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광고/제휴 안내
창간 축하
기사제보
에코뉴스 > 대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유증기 회수장치 돈 먹는 하마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15/02/05 [16:00]
 
대기오염을 방지하기위해 주유소에 설치돼 있는 유증기 회수장치가 제구실을 하지 못하면서 대기오염은 물론 돈만 낭비하는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고장이 잦은데다 회수한 유증기를 액화하는 장치의 보급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주유소 지하 탱크에 기름을 저장할때 사용하는 스테이지 1이라고하는 유증기 회수 장치입니다.

하지만 회수해 놓은 유증기가 대기 중으로 새고 있습니다. 
 
자동밸브가 고장났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주유소, 주유기마다 주유시에 나오는 유증기를 지하 탱크로 회수하는 스테이지 2라고 하는 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주유소들은 이 유증기 회수 장치의  잦은 고장으로 곤욕을 치르기 일쑵니다.
 
인터뷰 (주유소 경영인)                                               
 
이처럼 고장이 잦다보니 보수자체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 유증기 회수장치가 제기능을 다 하지 못 합니다.
 
게다가 주유소의 이런 유증기 회수시설에 대한 정기 검사도 사전에 통보하는 방식이어서 하나마납니다.

전화 인터뷰 (환경부 대기관리과)
 
이런 회수장치의 고장과 형식적인 검사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회수한 유증기가 액화되지 않은 채 공중으로 새는데 있습니다.
 
유증기 회수장치만 달아 놓았을 뿐 이를 기름으로 재생하는 액화장치 보급이 안되고 있기 않기 때문입니다.
 
한 주유소에 설치된 유증기 액화 장치입니다.
 
2만 리터를 운반해 온 유조차가 지하탱크에 기름을 저장하는 25분동안 발생하는 유증기는 20여 리터로 공중으로 날려보내지않고 휘발유로 다시 환원하고 있습니다.
 
지하탱크에 저장된 기름에서 발생하는 유증기까지 기름으로 만듭니다. 하지만 전국 만 3천 개 주유소 중 현재까지 설치된 이런 액화장치는 8대에 불과합니다.
 
설치비용이 만만치 않아 주유소의 자부담으론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기오염물질이자 발암물질인 VOCs를 잡자고 주유소에 설치한 유증기 회수장치, 이러한 액화장치의 보급 없이는 대기오염 방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채 돈 잡아먹는 하마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그린뉴스 안일만입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5/02/05 [16:00]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관련기사목록
[주유소] 주유소 유증기 회수장치에 숨겨진 비밀 안일만 기자 2018/10/12/
[주유소] 환경부, 토양오염 우려기준초과 시설 190곳 적발 김기석 기자 2017/08/03/
[주유소] 서울지역 주유소 토양오염초과율 전국 최고 안일만 기자 2015/10/16/
[주유소] 환경부, 주유소 유증기 액화장치 보급 늑장 안일만 기자 2015/07/30/
[주유소] 환경부, 주유소 유증기액화장치 허위홍보 말썽 안일만 기자 2015/04/29/
[주유소] 유증기 회수장치 돈 먹는 하마 안일만 기자 2015/02/05/
배너

포토뉴스
주간베스트 TOP10
  인사말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창간 축하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주)이그린뉴스(신문사업 .인터넷신문사업)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41길 152 발행인·편집인:안일만 청소년보호책임자:김기석 ☎02)786-0571 FAX:02)786-0573 등록일:2013.7.5 등록번호:서울.아02721 사업자등록번호:110-86-06528 게재된 제휴기사 및 외부 칼럼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2013(주)이그린뉴스.All rights reserved.
Contactwith:ilman@egre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