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린뉴스 = 김일영 취재본부장)신장결석은 칼슘결핍에서 오는 병으로 체내에 칼슘이 부족할때 몸속의 뼈에서 칼슘을 빼앗기게 되는데 심한 골다공증이 온후 걸리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같은 사실은  미국의 자연치료의사 이면서 수의사인 월렉박사가 소개한 하버드 의대의 "칼슘이 신장결석 위험률을 감소시킨다 "는 연구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이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4만5천명을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연구를 한 결과 칼슘을 제일 많이 섭취한 그룹에서는 신장결석이 단 한명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런데도 의사들은 신장결석에 걸려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칼슘섭취를 금지하라며, 우유제품을 먹지말라는 등 칼슘이 들어 있는 식품은 삼가라는 권고를 하기 일쑤다.

이에대해 월렉박사는 먹는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칼슘이 신장결석을  일으킨다는 일부 의사들의 주장은  미련하고 무식한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월렉박사는 신장결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물 섭취로 체내 칼슘 결핍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이 하버드의대의 연구 결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