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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속에 미네랄 고갈, 각종 질병 유발
다수확 화확농법에 연작이 그 원인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13/07/17 [13:52]

 

 


 
(이그린뉴스 = 안일만 대기자)농산물에 함유되어 있는 인체의 필수영양소 미네랄이 거의 바닥이 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현상은 흙속에 들어있는 60여가지의 미네랄이 계속되는 연작 등으로 고갈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네랄 결핍등의 영양소 부족으로 각종 병에 시달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

미국의 한 연구소가 세계 대륙의 각 나라 농지를 대상으로 흙 속의 미네랄 함유량을 조사 분석한 결과 토양에서 빠져나간 미네랄 수치는 미국이 전체의 85% 로 가장 많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학인됐다.  
 
그다음은 아시아가 전체 농지의 78%로 미네랄이 많이 고갈됐고, 아프리카 74% 남미 72% 등 순으로  농지의 미네랄 고갈이 갈수록 심화되고 잇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륙별 각 나라 농지의 이같은 미네랄 고갈상태는 농산물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화학 농법에 의해 질소 인산 칼륨 (N.P.K)을 농토에 뿌리면서 농산물을 수확할 때마다 토양에서 미네랄을 빼앗아 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다시말해 다수확 화학농법으로 인한 토양의 미네랄 사이클의 붕괴가 심각해진 것이다.

 


 이같은 다수확 화학 농법으로 농토의 미네랄을 고갈시키는 데는 5~10년 밖에 걸리지 않는데다 조상때부터 현재까지 연작을 계속하고 있어 우리 주변의 미네랄 고갈은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이 때문에 농산물의 미네랄 함량이 크게 떨어지면서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제대로 섭취되지 않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의학자들의 분석이다..

최근 미국의 한 신문에 보도된 기사중 미네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 충격적인 내용이 실렸다.

 

Easter Island가 무인도로 된 이유에 관한 기사다. 이섬에서 사람의 머리부분이 발견돼 파보니 여러개의 석상이 나왔다.
 
이 석상에 새겨진 글자를 분석한 결과 기원전  약 500년전에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사람들이 배를타고 이섬에 정착해 1200년간 살아 왔다.

정착 당시  자연수림이 풍부한 섬이었지만  임야를 농지로 개간하고 나무를 잘라 집을 짓고 땔감으로 사용하면서 벌거벗은 섬으로 변해 갔다..
 
게다가 비가 오면 토양에 있는 미네랄이 씻겨 없으지면서 사람들은 미네랄 부족현상으로 모두 정신 이상이 되어 버렸다.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청소년들이 힘없는 노인들을 잡아 먹다가 결국은 미쳐버려 자기네들끼리 서로 잡아 먹어면서 결국  정착한지 1200년만에 사람이 살지않는 섬으로 되어버렸다.
 
이 기사 내용에서  토양의  미네랄이 고갈되면  생명체의 생존 자체가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국은 흙속의 이같은 미네랄 고갈 상태로 인한 농산물의  미네랄 부족이 결국 각종 질병의 원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국민들의 질병 예방을 위해  건강보조 기능 식품 등을 통해 부족한 인체 필수 영양소인 미네랄 보충을 권장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국민 건강을 위해 전체 농토의 미네랄 함량 수치를 정확하게 조사해 심각한 수준으로 확인될 경우 이에대한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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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17 [13:52]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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