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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량 20% 감소
중소벤처기업부(10,000톤 미만)와 환경부(10,000톤 이상)감축 1위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19/08/01 [13:32]
 

 

전국 774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421만톤으로 목표대비 20% 가량 감축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774개 기관의 2018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총 421만 톤CO2eq*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체 감축량중 행태 개선을 통해 71만 톤, 시설개선을 통해 10만 톤을 감축한 것으로 학인되었다.

 

*CO2eq(이산화탄소 상당량): 이산화탄소에 대한 온실가스의 복사 강제력을 비교하는 단위로서 해당 온실가스의 양에 지구 온난화지수를 곱하여 산출한 값을 말한다.

 

공공광기관의 이같은 온실가스 19.6%  감축은 기준배출량 502만 톤CO2eq 대비 19.6%인 98만 톤CO2eq을 감축한 결과다. 


또한, 2018년 배출량 421만 톤CO2eq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도'를 처음 도입한 2011년 배출량 473만 톤CO2eq과 비교하면 11%인 52만 톤CO2eq을 감축한 성과다.

2018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운영에 따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11년 대비 2018년 배출량은 중앙행정기관(45개)을 제외하고 지자체(243개), 시도교육청(17개), 공공기관(287개), 지방공사·공단(135개), 국·공립대학(36개), 국립대학병원(11개) 등 6개 기관 유형에서 모두 감소했다.

 

2011년 대비 2018년 배출량 증감률: 중앙행정기관 3.8% , 시·도교육청 -3.2%, 지방공사·공단 -9.6%, 지자체 -10.4%, 공공기관 -14.1%, 국립대학병원 ?26.1%, 국·공립대학 -39.3% 등의 증감을 보였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감축률은 평균 감축률 19.6%를 상회하는 반면,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지방공사·공단, 국·공립대학, 국립대학병원은 감축률은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감축성과가 우수한 기관 중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10,000톤 미만)와 환경부(10,000톤 이상), 지자체는 충남 서천군과 인천광역시, 공공기관은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조폐공사, 지방공사·공단은 울산시설공단, 국공립대학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이다.

온실가스 감축수단별로는 건물의 조명 소등 및 냉·난방 온도 준수 등의 행태 개선과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보급*, 고효율기기 교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등의 시설개선을 통해 73만 톤CO2eq을 감축했다.

 

*LED 보급률: 2011년 18%→ 2018년 81%로 증가 (출처 국가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

또한, 차량의 경우 친환경 차량으로의 교체 등을 통해 7.8만 톤CO2eq을 감축했다.


환경부는 공공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현황을 알리고 지속적인 감축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각 기관별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국가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master.gir.go.kr)'에 7월 31일부터 공개한다.   

아울러 환경부는 감축성과가 미흡한 기관을 상대로 맞춤형 교육 및 기술진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오는 10월에 운영 성과대회를 개최하여 모범사례를 공유·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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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1 [13:32]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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