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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의원, 수입폐기물 방사능물질 관리 부실 제기
 
김기석 기자 기사입력  2019/08/29 [09:57]
 

 

수입폐기물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의 수입폐기물 방사선 물질에 대한 관리가 부실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환경부가 최근 3년간 검사한 수입폐기물들은 방사선 검사 결과 반송된 사례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와는 달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검사한 수입고철은 2014년 이후 24건이 방사선 배경준위를 초과해 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선 감시기를 통해 방사선이 검출되면 오염물질로 판단, 여수출국으로 반송조치를 취하고 있다. 

 

014년 이후 일본으로 반송된 건수는 24건에 달한다. 반면 환경부는 통관 과정이나 사후업체 점검을 통해 방사능을 검사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기준초과 사례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21조에 따르면 원료물질, 공정부산물 또는 가공제품에 대한 방사선 검사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담당하고 있다.

 

다만, 수입폐기물의 경우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환경부가 방사능 검사를 맡고 있다.

 

신창현 의원은 일본산 수입 고철에서 원안위는 24건이나 방사선 기준초과 폐기물을 반송조치했지만, 환경부는 1건도 찾아내지 못했다, “일본산 수입폐기물의 방사선 검사 창구를  원자력안전위원회로 일원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 의원은 수입폐기물의 방사선검사  창구 를 원자력안전위원회로 일원화하는 법안을 조만간 발의할 계획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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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9 [09:57]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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