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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 연 6만톤 방치,"환경오염 가속화"
환경부,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집중수거 활동 시작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19/11/18 [10:12]

 

산간·오지 지역의 영농폐비닐 수거 전경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등 영농폐기물의 방치로 미세먼지 등 제2의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농폐기물의 집중 수거활동이 시작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농촌지역의 영농폐기물 발생량은 32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약 19%인 6만 톤은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처리되면서 겨울철 산불발생과 미세먼지 유발 등 2차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영농폐기물 방치에 따른 이같은 환경오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집중 수거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집중 수거는 지자체, 농협, 농업인단체 등과 협조하여 매년 농번기를 전후한 봄(4~5월)·가을(11~12월)에 2차례씩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마을별로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되어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하여 재생원료로 재활용하고 이 기간 동안 수거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 마을부녀회, 청년회 등 관련 단체에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총 1천여만 원 상당(기관당 최대 1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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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8 [10:12]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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