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전체기사
현장고발   환경정보   환경산업   환경정책   취재현장 로그인 회원가입
에코파일
현장고발
환경정보
환경산업
환경정책
취재현장
인사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광고/제휴 안내
창간 축하
기사제보
에코파일 > 환경정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환경부, 폐페트병 따로 분리 배출,"고품질 재생원료 제조 시동 "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19/11/20 [09:56]
 

 

전세계 재생섬유시장이 규모가 확대되고 유망산업으로 떠오르면서 폐페트병의 재활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고품질의 재생원료 수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주요 의류업체인 나이키는 지난 한해 사용 원료의 38%를 재생원료로 사용했고, 오는 2020년까지 그 양을 50%로 늘려 잡고 있다.

 

아디다스의 경우는 현재 68%의 재생원료 사용량을 2022년까지 100% 늘린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환경부는 이런 수요증가에 따른 고품질의 재생원료 공급을 확충하기 위해 폐페트병만을 별도로 분리배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페트병 재활용체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페트병을 따로 분리해 재활용하면 페트병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데다  일본에서 수입하는 폐플라스틱을 국내산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에서 주로 수입되는 고품질의 페트병은 연간 2만 2천 톤으로 이를 대체하려면 현재 연 24만 톤이 재활용되는 국내 폐페트병 중 고품질로 재생되는 양을 현재의 2만 9천 톤에서 10만 톤 늘려야 한다.

 

2018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페트병은 약 30만 톤, 이 중 80%인 24만톤이 재활용되고 있는데 생산량 대비 약 10%인 2만 9천 톤이 시트(Sheet) 등으로 불리는 고품질 원료로 재활용되고 있다. 

 

이번 페트병 재활용체계 개선은 올해 12월부터 실시될 유색 페트병 사용금지 등 재활용이 쉬운 페트병 생산유도와 연계하여 배출-수거-선별까지 재활용을 위한 모든 단계에 걸쳐 추진된다.

 

우선, 페트병과 다른 플라스틱 등이 섞여서 배출-수거되는 현행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페트병을 별도로 분리배출하고 수거하는 체계를 단계적으로 갖춰 나간다. 

 

환경부는 배출단계에서 고품질 재활용에 적합한 '무색 페트병, 먹는 샘물 페트병'만 별도 분리배출하고 수거하는 체계를 구축하되, 지자체 및 관련 업계와 논의를 거쳐 올해 12월 시범사업 지역을 확정하고,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에서는 배출·수거형태를 공동주택(아파트), 단독주택, 거점수거 3가지로 분류해 특성에 맞는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하고, 공동주택 페트병 별도 분리수거함 추가 설치, 단독주택 재활용 품목별 요일제 수거 등을 추진한다. 

 

향후 시범사업을 거쳐 보완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내년 7월부터 공동주택 등 분리배출·수거가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시행하여 2021년에는 전국 공동·단독주택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 폐기물 선별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선별업체에게 지급되는 선별지원금을 선별품 품질 등급에 따라 차등화한다. 

 

등급기준은 선별품 내 페트병 이외 이물질이나 다른 재질의 혼합 정도, 선별업체의 페트병 관리체계 구축 등을 고려하여 마련될 예정이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11/20 [09:56]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배너

포토뉴스
주간베스트 TOP10
  인사말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창간 축하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주)이그린뉴스(신문사업 .인터넷신문사업)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41길 152 발행인·편집인:안일만 청소년보호책임자:김기석 ☎02)786-0571 FAX:02)786-0573 등록일:2013.7.5 등록번호:서울.아02721 사업자등록번호:110-86-06528 게재된 제휴기사 및 외부 칼럼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2013(주)이그린뉴스.All rights reserved.
Contactwith:ilman@egre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