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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지하공간 라돈 피폭 심각수준
작업장 라돈 농도 실내공기질의 48배 초과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19/12/29 [19:33]

 

 

지난 9월 개통한 김포골드라인 김포시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 구간 지하 작업장과 승강 공간에서 라돈이 다량 검출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내 지하공간의 노동자들이 일하는 빗물을 모으는 집수정과 전기실에 측정기를 설치해 측정한 결과 
사흘 평균 라돈 수치는 집수정에서 7,065 배크렐, 전기실에서 842베크렐이 검출돼 공기질 기준치를 48배와 6배 가까이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문에 김포골드라인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평소 가슴이 답답하고, 공기질 자체가 너무 안 좋아 건강이 라돈의 피폭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호소했다. 

하루 백만명이 이용하는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과 고촌역, 풍무역 3곳의 승강장에서 검출된 라돈 농도는 4에서 8 피코큐리로 베크렐 단위로 환산하면, 라돈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인 148 베크렐과 비슷하거나 기준치의 2배 가량 초과했다. 


승강장은 승객들이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 정도 수치는 위험성이 크지 않지만 230여명이 일하는 집수정과 전기실이 위치한 지하 공간은 실내공기질 기준치를 무려 48배와 6배 가까이 초과해 충격적이다.

 

김포보건연구소측은 "근로자들이 하루에 2시간 정도 근무했을 때 1년간 피폭 받는 양이 기준치의 약 42배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

2015년 근로복지공단은 지하철 5호선 등에서 나온 라돈으로 폐암이 걸린 노동자들에 대해 산재를 인정한바 있다.

당시 측정한 라돈 수치에 비해 김포골드라인은 5배나 높은 수준이여서 폐암우려가 매우 높다.

 

이처럼 라돈 농도 수치가 높은 것은 환기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는 등 라돈노출 방지에  법적 관리기준이나 조사 측정 등의 메뉴얼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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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29 [19:33]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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