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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속세 11조 원, 미·중 해외 기업 먹잇감 "삼성 경영 빨간불"
허경영 대표, “삼성 경영권 지키기 범국민운동" 전개 발표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20/10/28 [08:47]

 

 

 

이건희 회장 별세에 따른 상속세로 인해 삼성의 경영권 지배 구조에 큰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이런가운데 30여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상속세 폐지를 주장해 온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1028일 오전 삼성 경영권 지키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겠다.자신의 결심을 밝혔다.

 

 

 

허경영 대표는 현행 상속제 체제하에는 세계 일류 삼성의 경영권이 미국,중국 등 해외 기업 사냥꾼들에게 먹잇감이 되어, 국부적(國富的) 경제 해외 유출과 상당수 일자리 상실 및 기술 노하우가 해외로 빠져나가는 망국적(亡國的)사태가 우려된다며 이를 차단하기 위해 '삼성 경영권 지키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허경영 대표의 삼성 구하기는 일개 기업을 구하는 차원이 아닌 미래의 먹거리를 후손에게 물려주려는 구국적 결단으로 삼성 주권을 가진 국민들이 주권행사를 상속인 이재용 부회장에게 위임하는 운동도 벌이게 된다.”고 말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부담해야 할 상속세는 11조 원으로 우리나라 연간 상속·증여세 세수(8조 원대)를 훨씬 웃도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같은 상속세를 납부하려면 이재용 부회장 등 유족 보유주식 14조 원과 상속주식 18조 원 등 모두 32조 원 중 삼성계열사 주식 30%인 3분이 1가량을 매도 처분해야 한다.

 

허대표는 상속세로 인한 세계적 삼성의 위기로 한국 경제의 몰락을 우려했다. 

 

연부연납제도를 이용해 5년간 분할납부할 수 있다지만 취약한 경영권을 노리는 해외 투기펀드의 좋은 먹이 사냥감이 될 수 있어 삼성경영권의 지배구조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른바 삼성생명법으로 불리는 보험업법 개정안까지 시행되면 삼성전자마저 경영권을 위협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진단한 허경영대표는 삼성 구하기 범국민적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상속세 폐지가 즉각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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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8 [08:47]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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