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전체기사
현장고발   환경정보   환경산업   환경정책   취재현장 로그인 회원가입
에코파일
현장고발
환경정보
환경산업
환경정책
취재현장
인사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광고/제휴 안내
창간 축하
기사제보
에코파일 > 현장고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수돗물 불신의 복병 "청녹"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15/06/29 [10:40]





수돗물 불신의 복병 “청녹”

 

MC-멘트

옥내 급수배관에 대한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생활용수로도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돗물의 수질이 악화되면서 건강을 해치는 복병 청녹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청녹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동관을 설치한 서울지역의 아파트를 취재했습니다.

지은지 23년된 한 아파트, 동관을 옥내 급수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수도꼭지의 물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이 물의 1차 수질검사에서  청녹이 함유된 탁도가 기준치의 무려 80배가 넘는 리터당 40.9mg이 검출 됐습니다. 물을 흘려보낸후 다시 물을 받아 한 2차 수질 검사에서도 탁도는 기준치의 6배를 넘었습니다. 배관속에 내시경을 넣자 동관 내부가 청녹이 심하게 끼여 있습니다.

 이런 녹쓴 급수관을 세척하기 위해 수돗물의  유입배관에 기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배관에 에어를 주입하고 수도꼭지를 틀자 검은 갈색의 녹물이 쉴새없이 쏟어져 나옵니다.

수도꼭지 마다 심한 녹물이 나오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다른 아파트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쏟아져 나오는 청녹을 본 주부는 놀랜 기색이 영역하고 수돗물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걱정합니다. 인터뷰 (  주부  방학동 ) 환경부는 이런 청녹의 피해를 방지한다며 지난 2012년 동관재질의 구리 함량기준을  리터당 0,1밀리 그램으로 수도자재 위생안전기준을 강화했지만 이를 초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돗물 급수관의 수질 검사 결과가 이를 입증합니다. 인터뷰 ( 검사원 동양파이프 ) 문제는 인체에 치명타를 안길 수 있는 유해한 청녹이 동관을 재질로 한 급수관에 함유돼 다량으로 검출되는데 있습니다

인터뷰 ( )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서울의 한 아파트 수돗물 세척수에서 기준치보다 무려 200배가 넘는 다량의 텅녹이 검출돼 충격적입니다.

 인터뷰 (                       )

 

수돗물에 청녹이 이처럼 다량 함유돼 있는 것은  동재질의 위생 안전기준이 대 단위  아파트 건설 이후에 뒤늦게 만들어 지면서 높은 햠량의 동관이 아무런 규제도 받지 않은채 마구잡이로 설치됐기 때문입니다. 

안전기준 시행 이전인 2012년 까지 26년동안 동관을 급수관으로 건설된 아파트만 전국에 1,000만 가구가 넘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20년이 넘도록 동관에 대한 사후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데 데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의 500가구의 동관세척 시범사업이 고작입니다.

 

이때문에 해당 가구조차도 이런 사실조차  모른채 인체에 유해한 청녹의 오염수를 음용수와 생활용수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급수관에 과다한 청녹 함유 사실이 알려지면 수돗물의 불신은 커 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으로는 인체에 유해한 문제의 동관을 다른 재질의 배관으로 바꿔야 하는데 여기에는 30조가 넘는 엄청난 돈이들어가야 합니다.    

 

청동 급수관 재질에 대한 뒤늦은 안전기준 설정과 사후관리 방치로 수돗물 불신의 복병 청녹이 수돗물의 수질악화로 서서히 수면위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이그린뉴스 안일만 입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5/06/29 [10:40]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관련기사목록
[수돗물] 인천시 수돗물 안정화 단계 확인 발표 "불투명한 수질검사 " 안일만 기자 2019/07/17/
[수돗물] 수돗물의 불신 언제까지? "불신의 벽 첩첩 산중" 안일만 기자 2019/02/19/
[수돗물] 수돗물 공급량은 증가, 새는 물은 그대로 6,130억 원 안일만 기자 2019/01/31/
[수돗물] 천만가구 동·급수관, 수돗물오염 심각 "대란예고" 안일만 기자 2018/02/12/
[수돗물] 남양주시, '수돗물 평가위원회' 개최 김영근 기자 2018/02/01/
[수돗물] 수돗물 흙냄새 물질 생성 유전자 확인 안일만 기자 2017/11/28/
[수돗물] 환경부, '수돗물 안전관리 강화 대책' 본격 시행 안일만 기자 2017/09/14/
[수돗물] 환경부, 수돗물 유해성 전수조사는 언제? 안일만 기자 2017/09/08/
[수돗물] 상수도 보급률 상승↑, 땅에 새는 물 6천억 원 넘어 안일만 기자 2016/03/11/
[수돗물] 환경부, "수돗물 먹기 캠페인" 또 도전 안일만 기자 2015/12/21/
[수돗물] 수돗물 누수 손실 20년간 10조 넘어 안일만 기자 2015/11/09/
[수돗물] 수돗물 불신 회복 산넘어 산 안일만 기자 2015/10/14/
[수돗물] 이빨빠진 수돗물 관리 안일만 기자 2015/08/24/
[수돗물] 수돗물에서 납 등 중금속 다량 검출 안일만 기자 2015/07/22/
[수돗물] 수돗물 불신의 복병 "청녹" 안일만 기자 2015/06/29/
[수돗물] 수돗물 누수손실 많고, 도농간 보급률 격차 커 안일만 기자 2015/01/19/
[수돗물] 수도사업소 우수평가제, 수돗물 불신 여전 안일만 기자 2015/01/07/
[수돗물] 우리집 수돗물 안심제 실효성 없어 안일만 기자 2014/12/26/
[수돗물] 비켜가는 환경부의 엉뚱한 수돗물 관리 안일만 기자 2014/10/16/
[수돗물]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94개 시군 확대 안일만 기자 2014/10/13/
배너

포토뉴스
주간베스트 TOP10
  인사말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창간 축하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주)이그린뉴스(신문사업 .인터넷신문사업)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41길 152 발행인·편집인:안일만 청소년보호책임자:김기석 ☎02)786-0571 FAX:02)786-0573 등록일:2013.7.5 등록번호:서울.아02721 사업자등록번호:110-86-06528 게재된 제휴기사 및 외부 칼럼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2013(주)이그린뉴스.All rights reserved.
Contactwith:ilman@egre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