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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신산업 중심도시 새만금 개발사업 급발진 비상
정세균 국무총리 25차 세만금위원회 주재, '새만금 청사진 제시'
 
한상덕 기자 기사입력  2021/02/25 [08:17]

(이그린뉴스 = 한상덕 기자)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 '새만금 개발사업'이 그 실현을 위해 급발진을 시작했다.

 

 

 

새만금은 1,2차로 나누어 오는  2030년까지 도로·공항·항만 등 기반시설을 끝내고 , '50년까지 스마트 그린산단과 그린수소 복합단지, 재생에너지 연계사업 등 '그린뉴딜·신산업'을 갖춘 인구 27만명 도시로 조성된다.  

 

①세계를 선도하는 그린에너지와 신산업 허브, ②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 수변도시, ③친환경 첨단농업육성 거점, ④특색 있는 관광·생태 중심도시, ⑤세계로 열린 개방형 경제특구 개발이 그 핵심 내용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의 실현을 위해  2월 24일(수) 오후, 전라북도청에서 제25차 새만금위원회를 주재하고, 새로운 비전과 실행력 있는 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정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①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 ② 새만금 농생명용지 농업용수 공급방안, ③ 새만금유역 후속 수질관리대책안 등 3개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안건들은 '2단계 새만금개발 기본계획' 추진 일정을 10개월 앞당기고(당초 '21.12월 시행 → 변경 '21.2월 시행), 수질개선을 위한 배수갑문 확대 개방(일1회 → 일2회)의 효과를 점검하는 등 새만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체감성과 창출에 집중하였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비전을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로 유지하면서 하위 비전을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新산업 중심지'로 새롭게 설정하고, 5대 개발목표 실행계획을 제시하였다.

 

2050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스마트 그린산단, 그린수소 복합단지를 조성하여 '에너지 자립형 도시의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단계적 개발 로드맵을 마련했다.

 

2030년까지 새만금 신공항·신항만을 건설하고, 이와 연계한 맞춤형 경제특구를 통해 새로운 투자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의 광활한 부지를 활용한 다양한 신기술 실증을 지원하고, 신기술 체험 등 민간의 창의적 수요를 반영한 민간주도형 관광레저도시도 조성도 포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또, 민간자본으로 계획된 내부간선도로 중 약 18km에 달하는 주요 구간은 국가가 직접 건설하고, 수자원공사 등 공기업의 참여도 확대하여 투자자의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기로 했다.

 

특히,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제공, 재생에너지 발전사업권을 인센티브로 투자 유도,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각종 지원과 추가 인센티브 발굴·제공 등 민간투자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보고했다. 

 

새만금을 개발뿐만 아니라, 환경 보전을 위해 에너지 자립, 물과 자원이 순환하는 녹색도시로 조성도 포함시켰다. 

 

대규모 방재림을 설치하고,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을 의무화하며, 폐기물처리시설 위치 조정과 재활용 비율 상향조정 등 친환경 개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시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농업용수 공급방안'을 보고하였다.

 

당초 새만금 기본계획에는 새만금호를 담수화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나, 최근 새만금호의 수질상황과 농생명용지의 조성시기 등을 감안하여 별도의 방안을 제시했다. 

 

새만금 인근 기존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금강 서포양수장 등의 여유수량을 활용하여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공급하는 방안이다.

 

동 방안은 서포양수장, 옥구저수지 등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일부 시설 보강과 수로 연결을 통해 사업비 절감과 공사 기간 단축이 가능한 방안으로 연구용역,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의견수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마련하였다.

 

농식품부는 농생명용지 조성이 완료되는 시기에 맞춰 농업용수가 차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새만금유역 후속수질관리대책안'으로 새만금기본계획의 주된 목적인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新산업 중심지 새만금" 구현을 위해 '강과 호소, 해양을 잇는 "깨끗한 물"의 확보'를 목표로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적극적인 친수활동이 가능한 수준으로 수질을 관리하되, 단기대책 종료 이후 종합평가를 통해 현행 목표수질을 재검토하기로 하였다.

 

또한, 새만금유역의 지속적인 수질관리를 위해 '단기대책('23년까지)'과  '중장기대책('24년이후)'을 구분하여 추진함으로써 단기간 성과 도출을 유도하는 한편, 새만금유역 상류와 새만금호 내를 구분하여 각각에 대한 실효성 있는 이행방안을 전문기관의 연구용역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무조정실은 연차점검 및 종합점검 결과 등을 고려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해수유통의 규모·방법, 새만금호의 활용 방안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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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5 [08:17]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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