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지방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북극 항로에 뱃길이 열리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해양 물리학 교수인 피터 와담스는 "북극의 여름철 어름 부피가
30년 전에 비해 4분의 1밖에 되지않는다."라고 했다.

이 때문에 북동항로가 열기게 되었고, 지난 한 해 동안만 50척의 배가 이 항로를 이용해
그동안 열리지 않았던 북극 지방을 항해했다.
 
세계

출산 후 산모에게서 나오는 모유에는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많은 700종이 넘는 박테리아가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가들은 이러한 박테리아가 신생아의 소화계와 면역계에서
어떻게 생물학적으로 유익한 작용을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연구에 들어갔다.
 
영국

영국 과학자들이 운전 모의실험을 통해 연구한 결과, 감기에 걸린 운전자가 술을 마신
운전자보다 반응 속도가 더 느린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트레일리아
 
지난 27년 동안 그리에이트베리어리프에 서식하고 있던 산호 중 절반이 사라졌다.
과학자들은 열대성 사이클론,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넓적다리불가사리, 바다의 수온 상승에
따른 산호 백화 현상을 주된 원인으로 꼽고 있다.
 
콩고 민주 공화국

아프리카에서는 해마다 수만 마리의 코끼리가 상아 때문에 전례 없는 규모로 살육당하고 있다.코끼리 여러 마리가 헬리콥터에서 쏜 것으로 보이는 총탄을 머리 위에 맞아 죽는 등 정도로 
남획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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