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기석 기자) 20대 대권주자 들의 도전이 오늘부터 22일간 시작되었다.
각당 대선 후보들은 22일간의 대선 전쟁에 돌입하며 출정식을 갖고, 국민들에게 포부와 메시지를 전달했다.
먼저 더불어 민주당의 문제인 후보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배경으로 다음달 대선에서 기필코 승리해 새시대의 정치문화를 열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힘들지 않게 모든것을 던지겠다며 첫유세를 대구에서 시작했다.
자유 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을 찾아 첫 유세를 벌이며 서민경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오후에는 대전으로 이동해 전통시장을 방문해 유세를 한후 다시 대구로 이동해 유세를 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첫 일정을 인천 해상교통 관제센터를 방문해 국민의 안전과 안보를 강조하며 운항중인 선박들의 안전 운항을 점검하며 국민의안전과 생명이 지켜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와함께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현황을 듣고 해양 경찰의 부활을 공약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서울 소방 방재센트를 찾아 각지역에서 들어오는 사건 사고를 대응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체계를 점검하며 각종 범죄로 부터 국민의 생명을 소중하게 지키는 것이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면서 당분관 서울과 수도권에서 유세을 할예정이라고 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지축역의 지하철 차량기지를 방문, 노동자들을 위로하며 근로자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청년이 당당한 나라를 만들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각 후보들은 출정식을 통해 각자의 메시지를 발표 하였는데 앞으로 얼마나 잘지켜지는지 대선판이 요동 칠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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