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근증 등

각종 중증 질환을 낳는 원인이 되고 있다.

 

조기 사망을 불러오는 이런 중증질환에서 벗어나기 위해 면역력 강화 방안 마련 등 국민 건강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문제는 건강유지를 위해 음식물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미네랄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체내에 충분히 들어오지 않는데 있다.

 

이는 식자재 공급원인 농지의 토양과 해양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서 비롯되고 있다.

 

다수확을 위한 화학비료와 농약의 과다 사용에다 대대로 이어온 연작으로  흙속에 있는 미네랄이 80% 가까이 빠져나가고 토질은 산성화 돼 식자재 공급원인 농지의 기능이 최악의 상태다.

 

하지만 국회는 물론 정부의 어느 기관도 그동안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이런 심각한  문제를 과학적으로 조사 분석해 그 해법을 내놓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이때문에 미네랄 부족 등에 의한 영양불균형 심화로 중증 질환자가 늘어나면서 조기사망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영양불균형의 문제를 농업혁명을 통해 해결해 보자는 제안이 나와 세인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총재 허경영)이 내놓은 통치철학 33정책 중 "농업혁명"에 따르면 농약을 무공해 미생물 농약으로 대체해 농약공장을 미생물 농약 공장으로 바꾸자는 것이다.

 

여기에 화학비료 과다사용으로 산성화된 척박한 토질은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질비료를 뿌려 약알칼리 토질로 바꾸어 땅심을 높여주자는 것이 주요 핵심 내용이다. 

 

그렇게 해야 영양소(미네랄, 비타민 등)가 풍부한 식자대 공급이 가능해져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에서 오는 각종 중증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허경영 총재는 그동안 해온 유튜브 강의에서 "농약의 과다 사용이 농산품에 잔류되면 결국 인체로 들어와 쌓이게 되는데 이는 영양소 부족 이상의 독이 될 수 있다"며 미생물 농약 대체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렇게 농약을 미생물 농약으로 바꾸면 병원 진료비의 상승도 지금보다 절반 이상 줄일수 있다"라고 했다.  

 

"하지만 농약과 화학비료의 과다사용에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각종 세재류까지 뒤 섞여 강과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이 오염된 독극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바다밑이 하얗게 변하는 백태현상 심화로 바닷속 생물들이 사라져 간다"고 허 총재는 지적했다.  

 

그는 또 영양 불균형은 면역력 약화를 가져와 체내로 침투하는 각종 병원균의 체내 자가 퇴치 능력을 약화시키지만  면역력이 강한자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최악의 코로나19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60가지 미네랄 중 바나듐이 부족하면 당뇨에, 비타민 E 결핍은 치매를 가져오고, 셀레늄이 부족하면 심관혈관증에 의한  심장마비, 동분이 부족하면 동맥류 파열로 숨진다.

 

여기에 칼슘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 신장결석, 고혈압, 골다공증, 각종 관절염, 월경 전 증후군, 치은 후퇴병 불감증 요통 등 147가지 병에 걸린다는 것이 미국의 한 의학자가 동물과 사람 2만 500여구의 사체 해부를 통해 사망 원인을 분석한 결과다. 

 

국민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농약 공장 대신 미생물 농약 공장을 짓고, 화학비료 대신 유기질비료로 공장을 많이 지어 영양소가 풍부한 농지로 바꾸자는 "농업 혁명" 제안에 세인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