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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아파트개발사업 불 붙어, 은평구 2만여 가구 카운트 다운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22/01/24 [10:12]

(이그린뉴스 = 안일만 대기자) 최근들어 서울지역 역세권 민간 아파트 재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시와 각 구청의 통합심의 등 인허가 기간 단축에다 매매규제 해제, 그리고 아파트 가격 상승에 의한 주민들의 호응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은평구의 경우 불광역세권을 포함해 역촌, 구산, 연신내 등 3호선과 6호선 구간 6개 지역 역세권에 2만가구가 넘는 민영아파트사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5,330가구를 짓는 불광역세권 민영아파트 정비사업(녹번 2-2구역 추진 대표 = 김용진)의 경우 지난해 11월과 12월 사전 타당성 검토와 주민 73% 동의를 거쳐 구역지정 신청을 끝내고 오는 10월 추진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있다.

 

나머지 연신내역세권(6,239가구)을 포함한 구산역세권(4,950가구), 역촌역세권(6,300여 가구) 등 5개 역세권도 타당성검토가 끝났거나 신청중에 있어 올해 안에 추진위원회 구성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서대문구 홍제와 마포구 가좌 역세권도 민영아파트 개발사업이 발빠르게 추진되고 있어 서울지역 민간 역세권 아파트개발사업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3천100여 가구를 재건축하는 가좌역세권에 포함된 성산, 연남 민영아파트개발 정비사업의 경우 올해 1월 시작한지 한달도 안돼 30% 가까운 주민동의를 받아내는 등 오는 3월까지 60%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것으로 보여 올 상반기에 서울시와 마포구의 통합심의 신청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역세권의 이같은 발빠른 민영아파트 개발사업은 용적률이 500%로 늘어나고 사업기간 단축으로 일반 재개발보다 주민의 수익증가 보장이 담보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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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24 [10:12]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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