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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로 요금폭탄 유도한 이동통신사 처벌 주장
하태경의원 "LG U+ 이동통신사…공정위 검찰 수사 촉구"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19/11/30 [20:52]

 

 

 

LG U+이동통신사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과다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야한 음란물 영상 링크를 문자로 발송한 사실이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

 

대리점주 제보에 따르면 서울의 본사 직영대리점에서는 신규 가입 후, 고가 요금제를 유지하는 3개월 동안 수도권 가입자 최소 1000명 이상에게 야한 동영상을 문자로 보내 데이터를 사용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데이터 소비량이 많아 요금제를 낮추면 더 큰 피해를 보는 것처럼 유도해 고가 요금제를 유인하도록 한 것이다.

 

그러니까 초기 68 또는 59 요금제(68천원/월 또는 59천원/)에서 야동마케팅을 통해 88 요금제(88천원/)를 유도해 선택하도록 했다.

 

LGU+ 경북지점 가맹점주의 경우,교육 시 야동마케팅으로 고객을 유인하도록 지시·권장한 사실이 녹취로 드러났고, 야한 동영상을 보내 요금폭탄을 유도한 지점장을 본사에서 우수사례로 뽑아 보너스를 챙겨주고 승진기회까지 준 사실까지 드러났다. 

 

이에 대해 하태경의원(부산 해운대구 갑) 야동마케팅으로 데이터 요금 폭탄을 조장해 국민들에게 바가지를 씌운 통신사의 불법영업 행위는 처벌받아야 한다며 검찰과 공정위에서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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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30 [20:52]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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