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에 노후 석탄화력발소를 우선 폐기하거나 청정연료 대체를 서두르겠다는 새정부 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곧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국민생존권이 달린 대기와 음용수 먹거리에 대한 안전판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문재인 대통령의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의지 표현의 여파가 급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경우 오는 27일 오후5시에서 7시까지 2시간 동안 광화문 광장에서 미세먼지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노후 디젤차  도심진입금지와 폐기물 배출량과 전기 에너지 절약 생활화 등 미세먼지의 발생원을 줄이는 시민 자발적 참여 등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방안들이 함께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람들이 생활중에 배출하는 폐기물 (생활하수 음식물 합성수지 등)량을 줄이지 않는 한 서울시의 5개 소각장과 하수처리장에서 폐기물을 소각하고 정화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 미세먼지와 전기사용량 증가로 석탄화력 발전소의  불을 당장 끌 수 없기 때문이다.

새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위한다면 기본적으로 꼭 해야할 일이 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영양소 풍부한 먹거리 생산 기반조성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숨쉬는 공기는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등으로 조기사망이 가까웠다는 예측들이 나오면서 국민들의 불안은 가시지 않은채 쌓여가고 있다. 

마시는 음용수 역시 수돗물의 경우 원수의 오염으로 막여과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통한 정제 과정에서 소독제의 가짓수가 늘어나고  물속에 함유돼 있는 미네랄은 다 걸려져 약 알칼리성의 물이 산성수로 바뀐 죽은 물을 급수관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게다가 배관관리도 제대로 못해 아연도 강관과 동관에서는 청녹 등의 유해성 녹물이 섞여 나온 지 오래다.

이 때문에 녹슨 배관을 교체하거나 갱생한다며 액상액폭시 코팅으로 배관처리를 해 발암물질인 "비스페놀 A" 를 배관속에 넣어두고 있다.

농산물 등 먹거리의 겨우도 조상때 부터 계속되어온 연작으로 흙속에 있는 인체에 필수 영양소 인 60가지에 달하는 미네랄이 거의 바닥이 난 상태다. 이 때문에 영향 불균형으로 암이나 심근 경색 고혈압 당뇨병 등에 걸려 병원마다 환자가 넘쳐나고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그동안 정치인들은 정파 싸움으로 편가르기나 하면서 국민 건강을 뒷전으로 미룬채 방치해 왔다.

오히려 가습기살균제 사건등으로 국민을 죽음의 길로 빠지게 하는 등 간접살인의 역할 해왔다는 비난을 사는 이유다. 

그런데도 제조사를 제외한 이 일을 관리했던 정치인이나 공직자는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 

미국 정치인들의 경우 병원에 넘쳐나는 환자 발생원인을 일찍부터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영향 불균형에서 환자가 발생한다는 원인을 알아내어 그 대책을 국회에서 만들어 환자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리의 경우도 새 정부가 시작되면서 대통령이 나서서 미세먼지 처방을 제시해 놓은 상태다.

차제에 국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음용수와 산성화된 토양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에 대한 문제점도 연구긴관의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 밝혀내 국민에게 알리고 그 대안을 제시해 국민이 건강하게 살 수있는 지상의 낙원의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