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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휴양림 조성사업, 또 불법 훼손
남양주시, 행위자 천마산리담골든벨리 경찰에 재 고발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18/09/13 [09:23]


경기도  남양주시 국립공원 "천마산 휴양림 불법훼손"과 관련해 이그린뉴스의 "천마산 보존임지 불법훼손 심각" 보도 이후에도 또 추가 불법 훼손이 적발되는 등 천마산 휴양림 조성 개발사업을 놓고 말썽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낭양주시에 따르면 천마산리담골든벨리가 경기도로부터 허가를 받아 조성중인 약 80헥터(799.433평방미터)규모의 천마산 원시숲 자연휴양림(조성기간 2017 - 2018년)이 숙박시설과 편익시설 등 세부공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보존임지에 대한 불법훼손을 멈추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개발자측은 간이저수조 공작물설치 과정에서 2017년 1,472평방비터를 불법훼손한데 이어 올해 1월 지하수 개발 과정에서 340평방 미터를 추가 훼손하는등 지금까지 불법훼손면적은 1.800 평방미터를 넘는다.

도로확장 과정에서도 추가훼손이 추정되고 있어 정확한 측량을 할 경우 불법 훼손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는 이 불법훼손과 관련해 천마산리담골든벨리 대표를 지난해 경찰에 고발한데 이어 올해 7월 또 고발 하였다. 

이같은 고발에도 불구하고 무단 불법훼손이 되풀되는 것은 선불법 후추인 방식의 잘못된 행정 관행이 근절되지 않는 데서 비롯되고 있다.

게다가 무단불법훼손은 허가관청인 남양주시의 해당 부서간의 협업 체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도 그 원인이 있다.

남양주시 상수도사업부가 지하수개발에 필요한 타부서의 작업면적 사전승인여부를 확인도 하지 않은채 지하수 개발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개발자가 휴양림 조성사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소나무 선해충 확산방지 명분을 내세워 선해충병 기준 (선해충 발병 30%이상)에 훨씬 못미치는 20%에 불과한데도 합법을 가장해 수십년 생의 이 일대 잣나무 군락지를 해제해 버려 휴양림 조성사업에 도움을 준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사고 있다.

남양주시가 지난  2016년  당시 합법을 가장해 벌채한 잣나무만  13 ha에 5,000 그루가 넘는다. 
 
아래내용은 이그린뉴스의 천마산 보전임지 환경훼손 심각(남양주시청 · 시행자 짜 맞추기 의혹 ) 동영상 취재내용이다.  
 
ㅣ 기사입력 2018/01/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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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3 [09:23]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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