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용품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사진제공 : 한국안전총연맹)

(이그린뉴스 = 송웅규 기자) (사)한국안전총연맹은 “국민의 더 안정된 일상생활을 확대하고, 안전사고예방 공감대형성을 위해 자체 개발한 ‘안전기자재 제품 설명회’를 전국 지부장 및 지회장을 대상으로 31일에 개최 하였다.

이는 2022년 추진사업 3대핵심 프로젝트인 ‘국민안전교육 확대’, ‘안전봉사활동 활성화’, ‘안전기자재 연구개발 및 보급’을 정착하기 위해서이다.

지난 2020년도에 국가 안전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안전문화 선도 민간 단체로 출발한 후, 이제는 그 결실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

우리가 ‘사고예방’이라고 하면 ‘안전의식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한국안전총연맹은 여기에 추가하여,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제품 개발 및 보급, 법령 개정 건의 등으로 공격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안전’은 모든 사람, 모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것이다.

실제 안전제품 연구개발에 동참한 에코산업개발 대표(윤윤종)는 “주변에 자주 발생하는 지게차 포크(칼날) 충돌사고 등 다양한 안전사고는 조그마한 경고장치 등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데, 안전기자재 연구개발을 확대하여 국민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전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한국안전총연맹 이사장(유상학)은 “국민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 안전교육 확산 외에도 ‘스마트 횡단보도’ 등 안전기자재 연구개발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라며 국민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민간단체로 더욱 정착되리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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