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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펑펑 환경재앙 가속화 "해빙, 폭우 식량난 예고"
 
안일만 기자 기사입력  2020/11/08 [09:52]

(이그린뉴스=안일만 대기자) 온실가스에 의한 기후변화로 폭우와 폭설, 태풍 등의 환경재앙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의 모든 생명체 생존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나라마다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대책을 세워보지만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으로 상승하고 있는 기온의 변화를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인간의 능력이 한계점을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10년마다 평균 기온이 0.24도씩 상승하면서 세계 평균기온이 2도를 넘어선지 오래다. 

 

이같은 기온 상승으로 남극과 북극은 물론 지구촌 곳곳의 산봉우리 빙하가 녹아 내리지 않는 곳이 없고, 그 해빙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온난화의 여파는 이런 환경 변화 뿐아니라 폭우가 잦아지는 환경재앙으로 이어져 식량 생산에도 큰 영향을 미쳐 식량난 가속화를 부추기고 있다. 

 

 

중국의 경우 한국 국토의 절반가령이 침수되는 올여름 장마와 한국 폭우 등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난 대형 재난 역시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올여름 장마에 6,500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하는 대 혼란을 겪었는데 실제 중국 기상청은 중국은 기후변화 민감지역이어서 지역별 강수 편차가 크고, 폭우 일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철 적설량이 줄고, 동토층이 감소하는 것도 중국 기후변화의 한 특징이다.


홍수가 중국 남부 곡창지대를 덮친 탓에 최근 중국엔 햅쌀 가격이 15%나 크게 올랐다.

여름엔 홍수, 또 겨울에 눈과 동토층까지 줄어들면 영농철 병해충 극성으로 식량 생산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과학자들의 분석이다. 


중국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35년까지 화석연료차를 모두 없애고 탈 화력발전소는 물론 바이칼호의 물을 끌어와 사막에 나무를 심고 농경지를 개발해 식량난을 해소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우는 등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올 여름 긴장마와 폭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한국도 친환경 미래차(전기차 수소차) 보급 확대 등 2050년까지 37% 이상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목표를  세워 놓았다.

 

 


하지만 탈원전에 석탄 화력발전소에 치중한 현 에너지 정책으로 온실가스 감축이 제대로 이뤄질지는 지켜 볼 일이다. 

 

인간의 온실가스 과다 사용(배출량 연 553억 톤)으로 야기되고 있는 환경재앙의 불씨 기후변화로 식량난 심화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각 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은 말뿐이다. 

 

빙하는 녹아내려 해수면은 높아지고 얼음속의 세균까지 바깥 세상으로 나와 지구촌 모든 생명체가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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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08 [09:52]  최종편집: ⓒ 이그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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